여기가 갈비탕이 유명하긴 한데 내가 갈비살을 좋아해서 갈비살로 한번 시켜봤어요.
원래 고기는 양념 안한 소금구이만 먹는데 매장에서 먹고 맛있어서 온라인으로 배달해서 먹어보네요.
사실 간편식을 대형마트에 파는 대기업 제품 아니면 잘 안사서 온라인으로 잘 안 시켜 먹는데
여기는 부산에 진짜 식당이 있는 곳이라 믿고 사봤습니다.^^
사은품은 전원 준다고해서 받아도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제품 좋네요.
나중에 계란찜 해먹어봐야 겠습니다.
포장도 스치로폼박스에 잘 왔구여, 양념이 눅진하게 많이 들어있고 고깃살이 마트에 자주 파는 갈비살 보다
두껍게 썰려있었습니다.
저는 개인적로 두꺼운거 좋아해서 맛있었고, 두꺼워도 양념이 잘되어 있어서..^^;;
양념이 많아서 그냥 통째로 팬에 넣고 버섯도 같이 양념에 입혀서 맥주랑 먹었습니다.
고기는 항상 옳습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